도미노피자,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막

도미노피자가 주최하는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5일 화성드림파크에서 개막했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 현재까지 총 1745개의 팀이 참가했다. 올해는 총 121개 팀이 참여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스타들이 많이 탄생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국가대표로 출전한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 kt wiz 투수 소형준 등 이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리틀야구대회 개막에 맞춰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도 제공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로 19년째 리틀 야구대회를 개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를 후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