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자연 속에서, 암으로 지친 몸과 마음 치유해요

입력 2024.04.30 15:36

이병욱 박사와 함께하는 아오모리 힐링 여행

계곡 사진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 여행 프로그램 '이병욱 박사와 함께하는 아오모리 힐링 여행'이 마련됐다. 사진은 아오모리 풍경./게티이미지뱅크
헬스조선이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 여행을 준비했다. '이병욱 박사와 함께하는 아오모리 힐링 여행' 프로그램은 헬스조선 뉴스레터 '암과의 동행, 아미랑'에서 '당신께 보내는 편지'를 연재하고 있는 암 보완통합의학 대가 이병욱 박사(대암클리닉 원장)가 모든 일정 동행한다. 웃고 울고 명상하며 암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록색 쉼표'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아오모리현에서 암 전문가와 함께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여행은 6월 13일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해 일본 아오모리현으로 떠나, 4박 5일간 이어진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 급성기 치료를 끝낸 암 환자라면 누구든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행시간이 2시간 20분으로 길지 않고, 일본 혼슈섬 최북단의 아오모리현 6월 날씨는 청량하고 쾌적하다. 빽빽한 일정에 따라 관광지를 찍고 돌아오는 여행이 아닌, 하루에 두세 곳 청정 자연을 한껏 느끼고 체험하는 여유로운 여행이다. 이병욱 박사가 매일 숙소에서 암 환자와 가족이라면 꼭 알고 실천해야 할 건강법 및 마음 관리법에 대해 강의하며, 저녁마다 투병 생활과 관련해 개별적인 조언도 구할 수 있다.

주요 여행지는 푸르른 나무와 하늘이 거울같이 투명하게 반사되는 츠타누마 늪, 종달새 소리가 울려 퍼지고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우람하게 자란 너도밤나무 숲,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돼 일본에서도 신비한 아름다움을 지닌 관광지로 꼽히는 도와다 호수 등이다. 각각의 여행지에서는 이병욱 박사가 명상법·호흡법 등을 알려줘 직접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된 웅장한 자연 속에서 복잡한 정신을 맑게 씻어낼 수 있다. 아오모리현립 미술관에서 멋진 작품들도 감상한다. 암 투병 과정에서 미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미니 강의가 열린다.

첫째 날 묵는 숙소는 호시토모리 로만토피아 호텔이다. 숲속에서 쏟아지는 듯한 하늘의 별을 보며 온천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둘째, 셋째 날에는 호반에서 부는 상쾌한 바람을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도와다 호수 앞 프린스 호텔이다. 첫째 날과는 또 다른 매력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에는 아오모리 시내의 JAL 씨티호텔로 이동해 숙박한다.

상세 일정 확인 및 상담은 헬스조선 비타투어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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