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콤부차, 100만 스틱 판매 돌파… 신제품 출시 2주만

입력 2024.04.03 11:28
콤부차
사진=티젠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은 지난달 출시한 콤부차 신제품 3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스틱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역대 티젠 콤부차 신제품 중 최단 기간 최고 판매 성과다.

티젠은 신제품 발매 이후 3월 3주차와 4주차 2주 동안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 BEST’ 중 차류 부문 주간 인기 브랜드로 선정됐다.

인기를 끌고 있는 콤부차 신제품 3종은 매실, 청귤라임, 스트로베리키위 맛이다. 당류는 빼고, 칼로리는 1스틱당 15kcal로 낮다. 또한 12종의 유산균뿐 아니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있다. 특히 티젠 콤부차의 부드러운 탄산은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려 탄산음료의 건강한 대체제로 즐길 수 있다.

‘티젠 콤부차 매실’은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국산 매실 과즙 분말과 생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티젠 콤부차 청귤라임’은 제주산 청귤을 사용했고 감귤류에 많은 나린진(Naringin)성분이 들어있다. ‘티젠 콤부차 스트로베리키위’는 충남 논산 딸기를 사용했고, 혈관건강에 좋은 레드비트 추출물을 함유해 맛과 색, 기능성을 잡았다.

티젠 관계자는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콤부차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음료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콤부차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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