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잠정 보류를 결정한 데 이어 의료계에 '조건없는 대화'를 요청했다.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보다 적극적인 의료계와의 대화 노력을 통해 지금의 이 갈등 상황을 조속히 수습해 나가고자 한다"며 "의료계에서는 가슴 졸이며 애태울 환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조건 없이 대화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하지 말고 학교와 병원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 교수들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직서 제출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박민수 부본부장은 "국민과 언론, 시민단체뿐 아니라 정부와 여당, 의료계 내 많은 이들이 대화를 주문하고 있다"며 "이러한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조건 없이 대화에 임할 것을 제안한다"며 "그것이 국민을 위하고 제자를 위한 길이므로 소모적인 논쟁을 그치고 대한민국 보건의료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함께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학교 및 병원 복귀를 희망하는 이들은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일부 학교와 병원에서 동맹휴학 및 사직을 강요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고 돕겠다는 것이다.
박민수 부본부장은 "정부는 의사로서, 학생으로서 본분을 지키려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오히려 억압받고 폭력을 당하는 상황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의대생과 현장을 지키는 전공의,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 환자 곁을 지키고자 하는 교수들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이 침해받지 않도록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공의보호신고센터의 신고 접수 대상을 의대 교수로 확대하고, 교육부 내에 의과대학 학생보호신고센터를 설치하며, 피해신고 방식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박민수 부본부장은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은 조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고,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가 돌아올 수 있게 정부와 함께 설득하자"며 "제자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의료개혁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 부본부장은 "제자들에게 환자 곁을 지키는 진정한 의사로서의 바른길을 가르쳐야 할 교수들마저 집단 사직을 하겠다는 것을 국민은 납득하지 못한다"고 했다.
한편, 전공의 이탈 6주 차인 현재 상급종합병원의 입원·수술 등 전반적인 의료 이용은 지난 5주간 큰 변동 없이 유지되는 추세다. 3월 셋째 주 입원환자 수는 평균 2만 1801명으로 전 주 평균 2만 1715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수도권 주요 5대 병원도 비슷하다. 3월 셋째 주 주요 5대 병원의 입원환자는 평균 4761명으로 전 주 평균 4754명과 유사하다.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보다 적극적인 의료계와의 대화 노력을 통해 지금의 이 갈등 상황을 조속히 수습해 나가고자 한다"며 "의료계에서는 가슴 졸이며 애태울 환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조건 없이 대화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하지 말고 학교와 병원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 교수들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직서 제출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박민수 부본부장은 "국민과 언론, 시민단체뿐 아니라 정부와 여당, 의료계 내 많은 이들이 대화를 주문하고 있다"며 "이러한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조건 없이 대화에 임할 것을 제안한다"며 "그것이 국민을 위하고 제자를 위한 길이므로 소모적인 논쟁을 그치고 대한민국 보건의료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함께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학교 및 병원 복귀를 희망하는 이들은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일부 학교와 병원에서 동맹휴학 및 사직을 강요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고 돕겠다는 것이다.
박민수 부본부장은 "정부는 의사로서, 학생으로서 본분을 지키려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오히려 억압받고 폭력을 당하는 상황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의대생과 현장을 지키는 전공의,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 환자 곁을 지키고자 하는 교수들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이 침해받지 않도록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공의보호신고센터의 신고 접수 대상을 의대 교수로 확대하고, 교육부 내에 의과대학 학생보호신고센터를 설치하며, 피해신고 방식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박민수 부본부장은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은 조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고,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가 돌아올 수 있게 정부와 함께 설득하자"며 "제자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의료개혁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 부본부장은 "제자들에게 환자 곁을 지키는 진정한 의사로서의 바른길을 가르쳐야 할 교수들마저 집단 사직을 하겠다는 것을 국민은 납득하지 못한다"고 했다.
한편, 전공의 이탈 6주 차인 현재 상급종합병원의 입원·수술 등 전반적인 의료 이용은 지난 5주간 큰 변동 없이 유지되는 추세다. 3월 셋째 주 입원환자 수는 평균 2만 1801명으로 전 주 평균 2만 1715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수도권 주요 5대 병원도 비슷하다. 3월 셋째 주 주요 5대 병원의 입원환자는 평균 4761명으로 전 주 평균 4754명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