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진단장비 업체 대요메디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 설비전시회 2024(KIMES 2024)’에 참가해 3차원 맥 영상 검사기를 이용한 다빈도 처방 한약의 복용 전후 비교 연구결과 등 다양한 임상적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3차원 맥영상 검사기는 대요메디에서 한의진단기술 최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기술평가를 거쳐 보험행위로 등재된 기술로써, 맥진기의 ISO 국제표준까지 개발한 한의진단장비다.
3차원 맥영상 검사기는 한의 맥진의 기본요소인 위수형세(맥의 깊이, 빠르기, 형태, 세기)를 물리적으로 정의하고 단계별로 세밀하게 결과를 제공하여, 환자의 심혈관 시스템 상태 정보인 혈관, 혈압, 심장기능 정보와 전체적인 혈액순환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맥 특성이 나타나는 원인을 한의사가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다.
대요메디 강희정 대표는 “3차원 맥영상 검사기가 국제표준을 만족하는 장비이고, 의료기술평가를 통하여 보험에 등재되었다는 사실로써 진단기기로서의 신뢰성과 임상 활용성에 대해 공신력은 확인되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한 한약처방 가이드 개발과 한의치료기술 검증을 위해 3차원 맥영상 검사기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연구를 하겠다” 고 했다. 또한 임상현장에 이러한 연구결과를 적극적으로 보급함으로써 한의치료기술에 대한 신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3차원 맥영상 검사기는 대요메디에서 한의진단기술 최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기술평가를 거쳐 보험행위로 등재된 기술로써, 맥진기의 ISO 국제표준까지 개발한 한의진단장비다.
3차원 맥영상 검사기는 한의 맥진의 기본요소인 위수형세(맥의 깊이, 빠르기, 형태, 세기)를 물리적으로 정의하고 단계별로 세밀하게 결과를 제공하여, 환자의 심혈관 시스템 상태 정보인 혈관, 혈압, 심장기능 정보와 전체적인 혈액순환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맥 특성이 나타나는 원인을 한의사가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다.
대요메디 강희정 대표는 “3차원 맥영상 검사기가 국제표준을 만족하는 장비이고, 의료기술평가를 통하여 보험에 등재되었다는 사실로써 진단기기로서의 신뢰성과 임상 활용성에 대해 공신력은 확인되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한 한약처방 가이드 개발과 한의치료기술 검증을 위해 3차원 맥영상 검사기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연구를 하겠다” 고 했다. 또한 임상현장에 이러한 연구결과를 적극적으로 보급함으로써 한의치료기술에 대한 신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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