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글루텐프리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 출시

입력 2024.03.13 11:15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밀가루에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글루텐프리(gluten free)' 쌀 간식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을 13일 출시했다.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은 고운 입자의 쌀가루로 만들어, 바삭하면서 입안에선 쉽게 녹는 식감을 구현했다. 쌀 스낵 특유의 고소함과 새우의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한국 글루텐프리 인증(KGFC) 획득으로 밀가루에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쌀눈 포함 미강을 활용해 천연유화안정제를 만들어서, 사르르한 식감을 구현했다.

한국 글루텐프리 인증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글루텐프리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단법인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제정해 국가기술표준원의 단체표준으로 등록한 제품인증이다. 이 인증은 글루텐프리 식품 시험법, 관리기준에 따라 원료 입고 단계부터 제조공정, 출하까지 전 과정에서 알레르기성 물질인 글루텐 오염 가능성, 관리상태를 철저하게 심사해 글루텐프리 제품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을 지속 개발해 더쌀로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대해 가겠다"며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를 제공한다는 비전에 맞춰 글루텐프리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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