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경없는수의사회가 지난 3일 여의도에서 열린 제14회 벚꽃마라톤대회에서 올해 첫 행사로 ‘유기동물 사료 기부 RUN’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참여한 20여 명의 수의사와 일반 회원, 광주에서 올라온 수의대생이 참석했다. 국경없는수의사회 회원들이 달린 거리(km)만큼 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가 유기견에 사료를 기부했다. 회원들이 달린 총거리는 300km였다.
국경없는수의사회 김재영 대표는 “에너지 넘치는 마라톤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보호소에 사료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료 기부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도움 주신 우리와에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우리와 최광용 대표는 “유기동물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올해도 직원들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경없는수의사회는 수의사와 일반 봉사자가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 질병 역학 조사, 무료 중성화 수술, 예방 접종, 보호소 환경 미화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경없는수의사회의 올해 첫 수의료봉사는 오는 31일 용인 소재 사설 보호소에서 진행한다. 10월에는 ‘글로벌 광견병 청정지역 프로젝트’를 라오스 현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참여한 20여 명의 수의사와 일반 회원, 광주에서 올라온 수의대생이 참석했다. 국경없는수의사회 회원들이 달린 거리(km)만큼 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가 유기견에 사료를 기부했다. 회원들이 달린 총거리는 300km였다.
국경없는수의사회 김재영 대표는 “에너지 넘치는 마라톤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보호소에 사료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료 기부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도움 주신 우리와에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우리와 최광용 대표는 “유기동물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올해도 직원들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경없는수의사회는 수의사와 일반 봉사자가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 질병 역학 조사, 무료 중성화 수술, 예방 접종, 보호소 환경 미화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경없는수의사회의 올해 첫 수의료봉사는 오는 31일 용인 소재 사설 보호소에서 진행한다. 10월에는 ‘글로벌 광견병 청정지역 프로젝트’를 라오스 현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와 관련기사
�섎즺怨� �댁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