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펫, 유기동물보호소 ‘카라 더봄센터’에 영양제 기부하고 봉사활동 [멍멍냥냥]

입력 2024.03.04 11:37
봉사활동 사진
대웅펫 이효준 대표(우측에서 다섯 번째)와 임직원들이 카라 더봄센터를 방문해 영양제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대웅펫 제공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이 동물권행동 카라에 유기견을 위한 펫 케어 제품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웅펫과 대웅제약 임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 ‘카라 더봄센터’를 방문했다. 대웅펫은 1000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영양제 간식 880여 개를 전달하고, 일손과 자원이 부족한 유기동물보호소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카라 더봄센터는 동물권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가 설립한 종합 반려동물 보호 복지 공간이다. 유기동물의 구조, 돌봄, 입양의 선순환을 확장시키는 한편, 치료와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대웅펫은 유기동물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반려동물 영양제 3종과 영양간식 3종을 골고루 선물했다. 사료 섭취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유산균 등을 보충해 면역력과 건강 증진을 돕는 ▲임팩타민펫 고양이 ▲애니웰 오메가3 ▲애니웰 프로바이오틱스 이뮨 등 기능성 영양제 3종을 준비했다. 또 식용 곤충 밀웜을 활용해 영양가를 높인 반려견 전용 간식 3종 애니웜 연어·고구마·단호박을 제공해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게 했다.

유기동물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견·묘사의 위생 청소와 시설 정비 작업도 진행했다. 상처 입은 유기동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센터 주변에서 함께 산책하고, 놀이로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구조한 동물들에게 대웅펫 영양제가 좋은 자양분이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소외된 유기동물을 적극 지원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기부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펫은 반려동물과 사람의 건강한 동행을 추구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대웅제약의 R&D 노하우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신약과 제품 개발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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