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지난해 매출 전년대비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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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로고/사진=엔지켐생명과학
국내 바이오사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760억원으로 전년(266억원)보다 185.5%로 크게 증가했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94억원 수준으로 같은기간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출이 급성장한 것은 엔지켐생명과학 원료의약품 매출이 대폭 증가했고, 바이오에너지 사업을 하는 신흥물산이 엔지켐생명과학 종속회사로 신규 편입돼 관련 매출 409억원이 추가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이 크게 확대되고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업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다"면서 "올해는 건전한 재무지표와 풍부한 현금자산을 토대로 기존 사업과 함께 바이오에너지 부문의 HVO(수소화 식물성 오일)원료 및 SAF(지속가능항공유) 원료 제조 사업, 건강기능식품의 중국 수출 등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시적 성과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