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이 합병한 것을 두고, 한미그룹 내에서 경영권 분쟁으로 확산되는 시나리오도 염두해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다만 두 회사의 이사회 결의를 거쳐 결정된 만큼 전면 무효화 등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제약바이오 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주요 주주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장(장남)과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차남) 측에서 이번 합병과 관련해 내용을 전달받은 바가 없다며 지분취득과 관련해 반발하고 나섰다.
하이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과 인종훈 사장의 지분은 각각 12.1%, 7.2%로 합산 지분은 19.3%에 달한다. 따라서 한미그룹 내에서 경영권 분쟁으로 확산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번 합병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하이투자증권은 "OCI는 지난 2022년 2월 부광약품 지분을 인수하면서 기존 폴리실리콘 및 카본케미칼 외에 제약바이오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왔으나, 부광약품은 연간 매출액이 약 2000억 미만, 당기순손실도 지속되고 있어 신사업 확장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기여도가 낮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거래로 한미약품 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로 자리 잡으면서 주요 계열사인 한미약품, JVM 등까지 편입할 수 있어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종횡의 의미있는 확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계약에 따라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27.0%(구주 및 현물출자 18.6%, 신주발행 8.4%)를 취득하고, 임주현 사장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주주는 OCI홀딩스 지분 10.4%를 취득한다.
OCI홀딩스는 각 그룹별 1명씩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내이사 2명을 선임해 공동 이사회를 구성하고, 이우현 회장과 한미 임주현 사장이 각자 대표를 맡게 된다.
제약바이오 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주요 주주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장(장남)과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차남) 측에서 이번 합병과 관련해 내용을 전달받은 바가 없다며 지분취득과 관련해 반발하고 나섰다.
하이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과 인종훈 사장의 지분은 각각 12.1%, 7.2%로 합산 지분은 19.3%에 달한다. 따라서 한미그룹 내에서 경영권 분쟁으로 확산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번 합병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하이투자증권은 "OCI는 지난 2022년 2월 부광약품 지분을 인수하면서 기존 폴리실리콘 및 카본케미칼 외에 제약바이오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왔으나, 부광약품은 연간 매출액이 약 2000억 미만, 당기순손실도 지속되고 있어 신사업 확장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기여도가 낮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거래로 한미약품 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로 자리 잡으면서 주요 계열사인 한미약품, JVM 등까지 편입할 수 있어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종횡의 의미있는 확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계약에 따라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27.0%(구주 및 현물출자 18.6%, 신주발행 8.4%)를 취득하고, 임주현 사장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주주는 OCI홀딩스 지분 10.4%를 취득한다.
OCI홀딩스는 각 그룹별 1명씩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내이사 2명을 선임해 공동 이사회를 구성하고, 이우현 회장과 한미 임주현 사장이 각자 대표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