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초음파학회, ‘만나면 두근두근–비후성 심근증’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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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초음파학회 제공
한국심초음파학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비후성 심근증 환우에게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만나면 두근두근–비후성 심근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후성 심근증은 희귀질환으로 증상이 비특이적이거나 없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어렵고, 유전적 및 선천적 질환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적기에 진단을 받지 못하면 심할 경우 급사에 이를 수 있는 위중한 질환이다. 그러나 진단 후 적극적인 치료를 진행하면 환자 삶의 질 향상이 가능한 질환이기도 하다.

이에 한국심초음파학회 비후성 심근증 연구회가 마련한 ‘만나면 두근두근–비후성 심근증’ 캠페인에는 한국심초음파학회의 16인의 교수가 참여해 비후성 심근증의 진단 및 역학, 비후성 심근증의 증상, 합병증, 검사, 비후성 심근증의 치료, 비후성 심근증의 예후 및 관리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소개했다.

한국심초음파학회 하종원 2022~2023년도 이사장은 "그동안 디지털 채널 내에 비후성 심근증 질환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비후성 심근증 환자들이 질환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검증되지 않은 오정보를 취득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하 이사장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 환경 마련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심초음파학회는 비후성 심근증 환자들이 꾸준히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