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0주년 365mc, 연매출 1000억원 돌파… 해외 진출 가속화

입력 2023.12.20 13:07
병원 전경
365mc가 개원 20주년을 맞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365mc 제공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인 365mc가 성공적인 해외 진출 등을 통해 올해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65mc는 20일 20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하고, 성과 공유 및 향후 병원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365mc는 람스스페셜센터 등 총 22개 365mc 글로벌 병·의원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며,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 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대기업인 마야파다 그룹과 함께 개원한 자카르타 365mc 1호점의 경우, 개원 5개월 만에 매출이 10배 상승했고, 2배 규모로 증축 중이다. 1호점 안착에 따라, 자카르타 중심가에 2호점도 추가 개원을 확정했다. 365mc 인도네시아 바우디 의장은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K-열풍'을 실감했다"며 "향후 3년간 적극적으로 365mc를 확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365mc는 향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0월 말 365mc는 비만 진료 건수 600만건을 돌파하고, 546건의 비만 학술 연구 성과를 낸 바 있다.

365mc 글로벌 병·의원 네트워크 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올해 365mc가 첫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20년간 쌓아온 축적한 힘으로 매출 1조원도 달성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65mc 창립자인 김남철 대표이사는 "2003년 조그만 의원에서 출발한 365mc가 2053년에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향후 30년 내 글로벌 메가 헬스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개원 기념식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협약식이 체결됐다. 365mc와 네이버클라우드는 비만 치료에 특화된 AI기반 차세대 비만 치료 특화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헬스케어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365mc 인도네시아점
365mc 인도네시아 1호점/ 365m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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