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신종·생물테러감염병 대응 전문요원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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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중앙의료원 제공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신종·생물테러 감염병에 대응하는 현장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난 3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감염병과 생물테러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전문요원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은 각 차시별 2일 또는 3일 간 진행됐으며, 신종·생물테러 감염병 대응 업무 관련 의료진을 중심으로 보건소, 검역소, 소방서, 군대 등 초동대응기관 근무자 총 166명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감염병 대응 기초역량 함양을 위한 기본교육과 전문적인 현장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모의훈련 중심의 심화교육, 현장 내 대응 전문가로서 기본역량 함양을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기본과정은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과정 ▲국내 생물테러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과정 ▲현장탐방과정으로 구성됐고, 심화과정은 ▲응급실 맞춤형 심화과정 ▲신종감염병 모의훈련과정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진행됐다.

향후 교육 수료자들 대상으로 현업적용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신종 감염병 발생 시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인력풀을 구축하고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오영아 센터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생물테러 감염병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국립중앙의료원은 필수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역량을 개발하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국가 공공의료교육 인재양성의 중심기관으로, 공공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보급, 중앙과 지역 간 교육 훈련협력 체계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