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등단한 작가 2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We路(위로)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이재성(남, 50) 작가와 윤영환(남, 51) 작가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심리사회적 재활에 성공해 지난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 작가는 2년 전 반복적인 음주로 심혈관질환이 발병해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 작가는 술을 끊기 위해 사회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병원 내 의료사회복지사와 상담 후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 연계됐다. 복지관에서는 이재성 작가의 일상 회복과 사회적응을 위해 복지관 내 프로그램들을 연계하고 다수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이재성 작가의 강점을 발견하고 도움을 주면서 2023년 5월 시인으로 등단하고 시집도 출판했다. 현재 이 작가는 금주를 실천하며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윤영환 작가는 아내를 질병으로 떠나보낸 뒤 상실감으로 음주를 지속했다. 결국 알코올성 간경변으로 2020년 4월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시작했다. 병원 사회사업팀은 화성시고난도사례관리팀, 화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과 연계해 진료 지원, 의료비 및 간병비 연계, 심리상담, 장애등록, 자립지원 등 공동사례관리를 3년간 진행했다. 그 결과, 윤 작가는 아픔을 이겨내고 재활에 성공할 수 있었고, 지난해에는 시인 및 수필작가로 등단해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을 수상했다.
윤 작가는 “세상에 홀로 된 마음에 수년을 술로 살며 지내다 쓰려졌는데 병원 덕분에 심장이 다시 뛰며 살아났다”며 “미소는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처방전이라는 걸 직접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화전을 통해 질병과 싸우는 많은 분들이 미소와 함께 살아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퇴원 환자가 건강하게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케어’를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장려하고 있는 커뮤니티케어는 병원과 지역 복지기관들의 협력으로 이뤄진다. 병원에서는 퇴원 후에도 보호자가 없거나 거주할 곳이 마땅하지 않은 환자들을 돕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유관기관들에게 의뢰한다. 지역의 복지기관들은 이렇게 받은 정보를 통해 퇴원환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해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준영 사회사업팀장은 “커뮤니티케어를 통해 환자들이 건강하게 지역사회로 돌아가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지역의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2년 전 반복적인 음주로 심혈관질환이 발병해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 작가는 술을 끊기 위해 사회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병원 내 의료사회복지사와 상담 후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 연계됐다. 복지관에서는 이재성 작가의 일상 회복과 사회적응을 위해 복지관 내 프로그램들을 연계하고 다수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이재성 작가의 강점을 발견하고 도움을 주면서 2023년 5월 시인으로 등단하고 시집도 출판했다. 현재 이 작가는 금주를 실천하며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윤영환 작가는 아내를 질병으로 떠나보낸 뒤 상실감으로 음주를 지속했다. 결국 알코올성 간경변으로 2020년 4월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시작했다. 병원 사회사업팀은 화성시고난도사례관리팀, 화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과 연계해 진료 지원, 의료비 및 간병비 연계, 심리상담, 장애등록, 자립지원 등 공동사례관리를 3년간 진행했다. 그 결과, 윤 작가는 아픔을 이겨내고 재활에 성공할 수 있었고, 지난해에는 시인 및 수필작가로 등단해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을 수상했다.
윤 작가는 “세상에 홀로 된 마음에 수년을 술로 살며 지내다 쓰려졌는데 병원 덕분에 심장이 다시 뛰며 살아났다”며 “미소는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처방전이라는 걸 직접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화전을 통해 질병과 싸우는 많은 분들이 미소와 함께 살아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퇴원 환자가 건강하게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케어’를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장려하고 있는 커뮤니티케어는 병원과 지역 복지기관들의 협력으로 이뤄진다. 병원에서는 퇴원 후에도 보호자가 없거나 거주할 곳이 마땅하지 않은 환자들을 돕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유관기관들에게 의뢰한다. 지역의 복지기관들은 이렇게 받은 정보를 통해 퇴원환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해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준영 사회사업팀장은 “커뮤니티케어를 통해 환자들이 건강하게 지역사회로 돌아가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지역의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