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이남손 그룹, 서울예스병원과 업무협약 위해 방한

입력 2023.09.22 13:11
다이남손 그룹 방한
베트남 다이남손 그룹이 서울예스병원의 진료시스템 등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 /서울예스병원 제공
베트남 다이남손(DAI NAM SON) 그룹이 서울예스병원의 척추∙관절, 줄기세포치료, 재생치료 시스템도입 및 의료진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1일 방한했다.

다이남손 그룹의 팜 딘 후인(Pham Dinh Huynh) 회장과 마 티 킴다오(Ma Thi Kim Dao) 부회장, 베트남 정부 관계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서울예스병원에서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1992년 설립된 다이남손 그룹은 부동산 사업을 기반으로 베트남 전역에 지사를 구축하며 건강식품, 의약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예스병원의 이길용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과 조성훈 박사(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참석해 척추∙관절 치료시스템과 줄기세포, 면역재생치료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병원 투어를 진행했다. 서울예스병원의 이길용 대표원장은 “다이남손 그룹은 베트남 껀터 지역에 20층 규모의 병원 개원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서울예스병원의 진료시스템과 치료 노하우를 지원받길 원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서울예스병은 그동안 축적해온 진료시스템과 노하우를 단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예스병원은 지난 7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국제의료사업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됐다. 다이남손 그룹의 방한을 계기로 해외 진출 및 해외 의료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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