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피부 비결은 하루 2~3번 '이것'… 정말 효과 있나?

입력 2023.09.18 14:08

[스타의 건강]

김옥빈 영상 캡처
배우 김옥빈이 피부의 촉촉함을 위해 하루에 2~3번 팩을 한다고 밝혔다./사진= 유튜브 채널 ‘SINGLES KOREA 싱글즈 매거진’ 캡처
배우 김옥빈(36)이 자신의 피부 비결로 1일 2~3팩을 꼽았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 출연한 김옥빈은 "야외 활동을 즐긴 뒤 피부 케어 루틴이 있다면?"이란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야외 활동을 하면) 피부가 굉장히 거칠어지고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팩을 하고 자기 전에 시트팩을 하고 1일 1팩이 아니라 1일 2~3팩도 한다"고 답했다. 마스크팩을 자주 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
마스크팩은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피부과에서 국소치료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의 하나인 '밀봉요법(Occlusive Dressing Treatment)' 개념에서 유래했다. 밀봉요법은 공기가 통하지 않는 드레싱이나 연고를 통해 상처나 병변이 생긴 부위를 밀폐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밀봉요법은 피부 온도와 습도를 높여 성분, 약제의 피부 흡수를 올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스크팩의 성분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좋다. 마스크팩은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일주일에 1~2회가 적당
단, 마스크팩을 이용하기 전에는 본인의 피부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민감성 피부 ▲약한 피부 장벽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있다면 마스크팩이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이외에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모공 축소, 탄력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는 것도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일주일에 1~2회가 적당하다. 또한, 마스크팩의 쿨링감을 느끼기 위해 냉장 보관을 한 뒤에 사용하면 품질이 떨어진다. 마스크팩을 냉장 보관하면 에센스 성분이 얼어 유수분 분리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마스크팩을 하면 오히려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에 15분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이 기사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