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일 송정한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정한 신임 원장은 2003년 개원과 동시에 진단검사의학과를 이끌어왔으며, 경영혁신실장, 교육수련실장, 인재개발실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진료부원장과 공공의료본부장을 맡았다. 최근에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사업을 주도하기도 했다.
송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의료 혁신의 선두주자’를 경영 목표로 밝혔으며, 3대 과제로 ▲미래 의료의 리더로 도약 ▲필수의료 강화와 공공의료 확대 ▲화합과 소통 통한 역동적인 혁신 문화 조성을 제시했다. 그는 “환자가 중심이 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공간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편하고, 헬스케어혁신파크 부지를 세계 의료 산업을 선도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정한 신임 원장은 2003년 개원과 동시에 진단검사의학과를 이끌어왔으며, 경영혁신실장, 교육수련실장, 인재개발실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진료부원장과 공공의료본부장을 맡았다. 최근에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사업을 주도하기도 했다.
송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의료 혁신의 선두주자’를 경영 목표로 밝혔으며, 3대 과제로 ▲미래 의료의 리더로 도약 ▲필수의료 강화와 공공의료 확대 ▲화합과 소통 통한 역동적인 혁신 문화 조성을 제시했다. 그는 “환자가 중심이 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공간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편하고, 헬스케어혁신파크 부지를 세계 의료 산업을 선도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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