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탄력 위해, 20대엔 영양크림... 40대엔?

입력 2023.03.17 06:00

연령대별 피부 관리법

거울 보는 여성
40대가 되면 수분 함량이 높은 크림을 바르고, 피부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돕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는 소위 말하는 ‘아기 피부’의 조건이다.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연령대별 피부 노화 방지법에 대해 알아본다.

◇20대: 눈가·입가 영양크림
25세가 지나면 서서히 피부 노화가 시작된다. 피부 기능이 떨어져 눈가, 입가 등 피지분비가 적은 부분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영양크림, 에센스 등을 발라 유수분 균형을 맞춰야 한다. 주 1~2회 각질 제거를 하고, 수분 팩, 수분 크림 등을 바르면 피부 탄력 개선에 좋다.

◇30대: 기능성 화장품 사용
30대는 피부 기능 저하가 겉으로 드러나는 시기다.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트러블,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긴다. 탄력 저하로 모공이 커져 피부가 당기고 주름이 나타나기도 한다. 기능성 성분이 고농축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는 아이크림 등 전용 제품을 꾸준히 발라야 한다.

◇40대: 혈액순환 촉진
40대가 되면 피부의 진피 조직이 얇아지고, 피부세포 결합력이 떨어진다. 눈가, 이마 등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수분 함량이 높은 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괄사 등으로 피부를 마사지해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사지로 피부가 자극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많이 분비된다. 도구를 활용해 마사지할 때는 피부에 오일, 크림 등을 발라야 마찰을 줄일 수 있다.

◇50~60대: 우유·생선·콩 섭취
갱년기 전후인 50~60대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부에 붉은 기가 돌거나 검버섯이 생긴다.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은 폐경 후 5년 동안 약 30% 감소한다. 피부 탄력,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 피부 노화를 최대한 늦춰야 한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 등푸른생선, 콩 등을 섭취하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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