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CJ푸드빌이 1월부터 진행 중인 ‘N서울타워(남산타워) 전망대 입장료 15% 할인행사’가 오는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오전 9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15㎍/㎥ 이하)’인 경우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료를 15% 할인받을 수 있다. 성인은 1만 6000원에서 1만 3600원, 소인은 1만 2000원에서 1만 200원으로 가격이 낮아진다.
할인받고 싶은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에서 ‘대기질 정보(예·경보) 문자서비스’를 신청한 후 신청 화면을 매표소에서 제시하거나, N타워 현장 입간판 등 홍보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매표원에게 인증하면 된다.
할인받고 싶은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에서 ‘대기질 정보(예·경보) 문자서비스’를 신청한 후 신청 화면을 매표소에서 제시하거나, N타워 현장 입간판 등 홍보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매표원에게 인증하면 된다.
서울시 대기질 정보 문자서비스에 이미 가입돼있는 시민은 매일 6시 또는 18시에 수신된 예보 문자나 (초)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경보 시 수신된 문자 내용을 현장 매표원에게 제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와 N서울타워 운영 업체 CJ푸드빌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기간인 12~3월, 총 4개월간 N서울타워 입장료 할인 행사를 지속해 시민의 대기질 개선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김덕환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계절관리제 등을 통한 서울시와 시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남산 N서울타워에서 맑아진 서울 하늘과 전경을 감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서울시와 N서울타워 운영 업체 CJ푸드빌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기간인 12~3월, 총 4개월간 N서울타워 입장료 할인 행사를 지속해 시민의 대기질 개선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김덕환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계절관리제 등을 통한 서울시와 시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남산 N서울타워에서 맑아진 서울 하늘과 전경을 감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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