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난청인과 인공와우 사용자 위한 '히어투게더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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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주최로 ‘히어투게더 (HEAR TOGETHER)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오후 2시에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에서 열렸다. 
국내 최초 난청인들을 위한 야외 페스티벌이기도 한 이번 행사를 통해 난청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보청기로도 들리지 않는 고심도 난청을 가졌던 인공와우 사용자들은 지금껏 소리를 거의 듣지 못하다가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이번 행사의 주최인 한국장애인 보건의료협의회 이사장인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오승하 교수의 축사로 시작하여, 개그맨 옹알스팀의 코미디 공연, 인공와우 사용자들의 공모전 영상 감상과 시상식, 그리고 가수 다비치와 성시경의 무대로 마무리를 지었다.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히어투게더 페스티벌에선 대구보훈병원 이상흔 원장, 명지병원 홍성화 의료원장, 분당서울대병원 구자원 교수, 서울성모병원 박시내 교수, 신촌세브란스 최재영 교수, 아주대병원 정연훈 교수를 포함한 국내 이비인후과 의료진 외 호주대사관 상무관 Ron Green, 코클리어 아시아퍼시픽 사장 Anthony Bishop,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 구세군한국군국 청년부 박충실 부장이 함께 자리하여 인공와우 사용자와 가족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