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 대상, 18세 이상으로 확대"

입력 2022.10.26 09:59

백신 맞고 있는 모습
사진=조선일보 DB
현재 60세 이상 중심으로 진행중인 코로나 백신의 동절기 추가 접종이 18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되고, 접종 백신 종류도 현행 2가 백신 1종에서 2가 백신 3종으로 늘어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접종력에 따라 중증 진행 위험이 대폭 감소하는 만큼, 국민께서 제때 접종을 끝마쳐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동절기 접종 대상은 60세 이상과 면역 저하자, 요양시설 입원·종사자 등이 대상인데, 앞으로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면 확대한다.

접종 백신도 현재 사용중인 모더나의 1차 개량백신에 더해 화이자의 1·2차 개량백신까지 총 3종으로 늘어난다. 기존 BA.1 변이 기반 모더나 백신에 BA.1 변이와 BA.4/5 기반 화이자 백신이 추가 도입되는 것이다.

이 제2차장은 2차 접종 후 확진군의 중증 위험은 미접종 확진군보다 67.9% 감소하며, 3차 접종 후 확진군의 중증 위험은 미접종 확진군보다 95.0% 감소한다며 접종을 당부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84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 사망자는 2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043명(치명률 0.11%)이다. ​
지역별 현황 표
사진=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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