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성분인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가 검출된 LG생활건강 물티슈 7만6000여개가 이미 시중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19일 최근 가습기살균제 성분 물티슈로 논란이 되었던 LG생활건강 물티슈 '베비언스 온리7에센셜55' 제품 대다수가 이미 시중에 유통됐으며, 회수율은 매우 낮았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원단으로 2021년 11월부터 약 7만 6000개의 제품을 생산했으나, 회수된 제품은 161개로 회수율은 0.2% 수준이다.
또한 LG생활건강은 문제 제품이 문제가 있다는 사실도 늦게 알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품 회수 공표 명령을 받은 업체는 즉시 해당 내용을 홈페이지와 일간지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 그러나 LG생활건강은 홈페이지에는 48시간 만에, 일간지에는 96시간 후에나 판매 중지 사실을 공표했다.
인재근 의원은 “감독기관인 식약처는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었고 생산업체인 LG생활건강은 감추기 급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 의원은 “정부 당국은 소비자들이 믿고 쓰는 대기업 제품에 대한 더욱 엄격한 관리체계와 처벌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19일 최근 가습기살균제 성분 물티슈로 논란이 되었던 LG생활건강 물티슈 '베비언스 온리7에센셜55' 제품 대다수가 이미 시중에 유통됐으며, 회수율은 매우 낮았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원단으로 2021년 11월부터 약 7만 6000개의 제품을 생산했으나, 회수된 제품은 161개로 회수율은 0.2% 수준이다.
또한 LG생활건강은 문제 제품이 문제가 있다는 사실도 늦게 알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품 회수 공표 명령을 받은 업체는 즉시 해당 내용을 홈페이지와 일간지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 그러나 LG생활건강은 홈페이지에는 48시간 만에, 일간지에는 96시간 후에나 판매 중지 사실을 공표했다.
인재근 의원은 “감독기관인 식약처는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었고 생산업체인 LG생활건강은 감추기 급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 의원은 “정부 당국은 소비자들이 믿고 쓰는 대기업 제품에 대한 더욱 엄격한 관리체계와 처벌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