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 다국가 발생 관련 국제보건규칙(IHR) 2차 비상 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라, 23일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를 선포했다. WHO는 원숭이두창 험도를 유럽은 '높음', 유럽을 제외한 세계는 '중간'으로 평가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외 발생 상황과 WHO의 국제공중 보건위기상황 선포를 고려, 이번 주 중 위기상황 평가회의를 개최해 조치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우선 중앙방역대책본부 중심의 다부처 협력체계 및 전국 시·도에 설치된 지역 방역대책반을 통한 중앙·지자체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한다.
원숭이두창 국내 유입 지연을 위해 발열기준 강화, 출입국자 대상 SNS·문자, 검역정보 사전 입력시스템(Q-code)을 활용한 입국 시 주의사항 안내,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 여행력을 의료기관 제공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지자체 17개 보건환경연구원에 원숭이두창 시약 배포 및 진단·검사 교육을 시행해 원숭이두창 진단·검사 체계를 지자체로 확대한다.
3세대 두창백신 진네오스를 해외 제조사와 공급계약(5000명분, 1만도즈)되어 국내 도입할 예정이다. 원숭이두창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 504명분은 시·도 병원에 공급하여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질병청은 원숭이두창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숭이두창 발생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 국민은 현지에서 유증상자나 설치류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과 안전여행수칙을 지켜야 한다.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 오한, 수포성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동거인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주소지 담당 보건소로 신속하게 신고해 방역당국의 조치사항에 따라 안내받아야 한다.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한편, 원숭이두창은 급성 발열 발진성 희귀질환으로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했다. 1970년 DR콩고에서 첫 인간 감염사례 이후 중앙·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 대다수 사례는 DR콩고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 보고됐다.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다.
현재 유럽과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는 가장 낮은 확진자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외 발생 상황과 WHO의 국제공중 보건위기상황 선포를 고려, 이번 주 중 위기상황 평가회의를 개최해 조치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우선 중앙방역대책본부 중심의 다부처 협력체계 및 전국 시·도에 설치된 지역 방역대책반을 통한 중앙·지자체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한다.
원숭이두창 국내 유입 지연을 위해 발열기준 강화, 출입국자 대상 SNS·문자, 검역정보 사전 입력시스템(Q-code)을 활용한 입국 시 주의사항 안내,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 여행력을 의료기관 제공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지자체 17개 보건환경연구원에 원숭이두창 시약 배포 및 진단·검사 교육을 시행해 원숭이두창 진단·검사 체계를 지자체로 확대한다.
3세대 두창백신 진네오스를 해외 제조사와 공급계약(5000명분, 1만도즈)되어 국내 도입할 예정이다. 원숭이두창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 504명분은 시·도 병원에 공급하여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질병청은 원숭이두창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숭이두창 발생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 국민은 현지에서 유증상자나 설치류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과 안전여행수칙을 지켜야 한다.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 오한, 수포성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동거인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주소지 담당 보건소로 신속하게 신고해 방역당국의 조치사항에 따라 안내받아야 한다.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한편, 원숭이두창은 급성 발열 발진성 희귀질환으로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했다. 1970년 DR콩고에서 첫 인간 감염사례 이후 중앙·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 대다수 사례는 DR콩고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 보고됐다.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다.
현재 유럽과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는 가장 낮은 확진자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