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상공회의소, ‘테이스트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개최… 청각장애인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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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호주상공회의소 제공
주한 호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6일 ‘테이스트 오브 오스트레일리아(Taste of Australi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스트레일리안 메이드(Australian Made), 인베스트먼트 NSW, 울워스, 주한 호주대사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정부, 퀸즐랜드 무역투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 등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정부 고위 관계자, 재계 대표, 관련 단체 담당자 등 25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뷔페·바비큐를 통해 다양한 호주 전통 프리미엄 음식과 음료를 즐겼다.

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한국 구세군과 충주성심학교 언어재활원에 전달된다. 한국 구세군은 2017년부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각장애인에게 달팽이관 이식 수술비를 지속적으로 지원 중이며, 장애인을 포함한 노숙인, 저소득층, 노인, 어린이, 난민, 산불 피해자 역시 돕고 있다.

구세군 한국군국 김병윤 서기장관은 “성금은 현재 지원하고 있는 여러 경제적 약자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코클리어와 함께 하는 난청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라며, 행사를 주최한 호주상공회의소에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테이스트 오브 오스트레일리아’는 총 2부제로 진행된다. 하반기 개최 예정인 2부는 행사 규모가 한층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