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수그러들었지만, 코로나19가 남기고 간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다. 그중 하나가 원격 수업이다. 지난 약 2년간 진행했던 원격 수업은 자녀와 부모에 부작용을 낳았다. 실제로 최근 원격 수업을 받은 아이들은 학교에 나와 대면 수업을 받은 자녀들에 비해 학업 참여가 활발하지 않으며 그 부모는 우울 증상이 증가했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진은 코로나19 기간 원격 수업이 부모와 자녀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2021년 2월과 3월 사이 5~10세 사이의 자녀를 둔 약 30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녀의 학습 관련 경험부터 수면, 부모의 스트레스 및 우울증 증상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연구진은 다변수 선형 및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해 원격 수업의 영향을 알아냈다.
그 결과, 원격 수업을 받은 아이는 대면 교육을 받은 아이와 비교해 과잉 및 충동 행동, 또래 문제가 더 많이 나타났다. 학업과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가능성도 적었다. 원격 수업은 자녀의 수면에도 영향을 미쳤다. 원격 수업에 참여한 아이는 대면 수업을 받은 아이보다 늦게 잠들었고 부모와 함께 잘 가능성이 더 컸다. 원격 수업을 받은 아이의 부모의 5분의 2 이상은 우울 증상이 증가했다.
연구 저자 킴벌리 레빗은 “아이들은 교실 환경을 통해 공동체 의식, 정체성 및 독립심을 형성한다”며 “우리의 연구 결과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원격 수업을 받은 아이가 또래와의 사회적 문제를 겪었으며 잠재적으로 학습 동기가 덜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발달 및 행동 소아과 저널(Journal of Developmental and Behavioral Pediatrics)’에 최근 게재됐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진은 코로나19 기간 원격 수업이 부모와 자녀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2021년 2월과 3월 사이 5~10세 사이의 자녀를 둔 약 30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녀의 학습 관련 경험부터 수면, 부모의 스트레스 및 우울증 증상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연구진은 다변수 선형 및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해 원격 수업의 영향을 알아냈다.
그 결과, 원격 수업을 받은 아이는 대면 교육을 받은 아이와 비교해 과잉 및 충동 행동, 또래 문제가 더 많이 나타났다. 학업과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가능성도 적었다. 원격 수업은 자녀의 수면에도 영향을 미쳤다. 원격 수업에 참여한 아이는 대면 수업을 받은 아이보다 늦게 잠들었고 부모와 함께 잘 가능성이 더 컸다. 원격 수업을 받은 아이의 부모의 5분의 2 이상은 우울 증상이 증가했다.
연구 저자 킴벌리 레빗은 “아이들은 교실 환경을 통해 공동체 의식, 정체성 및 독립심을 형성한다”며 “우리의 연구 결과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원격 수업을 받은 아이가 또래와의 사회적 문제를 겪었으며 잠재적으로 학습 동기가 덜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발달 및 행동 소아과 저널(Journal of Developmental and Behavioral Pediatrics)’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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