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하면 노인들 신체 활동 어려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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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이동 문제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절이 쇠퇴하면서 일상적인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일상적인 활동 문제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데이터에 따르면 70세 이상 노인의 약 13%가 일상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미국 예일 의과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79세 노인 1519명을 대상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이 신체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2016~2019년 유럽 국가에서 모집된 참가자로 신체 기능 감소와 근육량 감소 증상을 진단 받았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을 받는 그룹 ▲간단한 운동과 식이 요법을 하는 그룹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뉘어 36개월 동안 모니터링했다. 운동을 하는 그룹의 참가자들은 주 2회 운동과 함께 영양 상담을 받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신체적 활동량과 근감소증을 알 수 있는 SPPB 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간단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근력과 근육량이 덜 줄었다. 또한, 이들은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을 받은 그룹보다 높은 SPPB 점수를 받으며 일상적인 활동에서 어려움을 덜 느끼기도 했다.

연구 저자 토마스 길 박사는 “이 연구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노인의 활동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이는 장애의 위험이 있는 노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영국의학저널 ‘BMJ’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