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덕질'하는 사람이 행복감 더 높아

입력 2022.05.02 16:15

  본인이 꽂힌 것에 극도로 몰두하는 행위를 ‘덕질한다’라고 하죠. 그동안은 사회적 부적응자라는 면이 주목받아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강원대 간호대 박현주 교수팀이 2020년 11월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모형인형·만화·음악·연예인 등과 관련한 콘텐츠를 전시한 한 박람회장을 찾은 대학생 23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덕질 그룹 대학생의 행복감이 비덕질 그룹 대학생보다 눈에 띄게 높았다고 합니다.

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오히려 덕질 활동은 자신이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분야에 선호도를 갖고 집중하고, 심취하며, 이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행동이 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건전한 덕질 활동의 대학생의 정신 건강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덕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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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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