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에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 추대
대한집속초음파의학회는 4월 24일 강남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회장으로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을 선출하고, 자궁근종·자궁선근증에 대한 집속초음파(HIFU)에 대한 진료지침을 발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하이푸에 대해 “집속초음파는 다양한 종류의 심각한 질환을 가진 수많은 환자들의 삶을 증진시킬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 기술"이라며 “뇌, 유방, 전립선, 간, 췌장의 양성 및 악성종양, 경련이나 파킨슨병 같은 행동장애, 우울증과 성격장애, 관절염, 고혈압, 자궁근종이나 선근증 등의 질환에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의 집속초음파 진료지침을 발표하고, 하이푸인증병원제도를 도입하여 올바른 하이푸 치료와 의학회 기준에 따른 하이푸 시술의 적정성에 대한 윤리위원회의 심의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이푸시술 적정심의위원회를 발족하고 대한집속초음파의학회의 진료지침을 공식화하여 환자의 치료 받을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키로 했다.
대한집속초음파의학회의 회원 자격은 의료인뿐 아니라 관련기술을 가지고 있는 공학자, 관련학계, 산업계, 기타 유관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학술단체로 범위를 넓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김인현 봄클리닉원장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신봉식 린여성병원장, 부산지회장에 백동훈 메디우먼원장, 대구지회장에 이성배 미즈맘원장, 광주지회장에 김형춘 문화여성병원장, 감사에 유원식 아름제일병원장, 총무이사 이성훈 나무정원여성병원장을 선출하고 이사회에서 추인키로 했다. 아울러 오는 7월10일 제1차 학술대회를 열고 연 2회 학술대회를 갖기로 했다. 제2차 학술대회는 올해 11월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창립총회에 앞서 대한집속초음파의학회는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기술이 바꿀 수 있는 미래의 진료환경(성영모 원장) ▲성공적인 여성 클리닉 운영의 노하우(이성훈 나무정원 여성병원장)의 세미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