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기 비만이 고도근시 위험을 최대 5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자 소아 청소년은 과체중만 되더라도 고도근시 위험이 크게 커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종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사미 교수 연구팀은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년) 안과 검진을 받은 5~18세 소아 청소년 1114명을 분석한 결과, 소아청소년기 비만과 고도 근시의 관련성이 높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비만 정도와 고도 근시 위험은 정비례했다.
연구팀은 소아 청소년의 나이와 성별에 따른 체질량지수가 5%(백분위 수) 미만은 저체중, 5% 이상~85 % 미만은 정상체중, 85% 이상~95% 미만은 과체중, 95% 이상은 비만으로 각각 정의했다. 근시는 굴절도수에 따라 –0.5D(디옵터) 이하는 근시, -0.5D 이하~-3.0D 초과는 경도 근시, -3.0D 이하~-6.0D 초과는 중등도 근시, -6.0D 이하는 고도 근시로 각각 분류했다.
근시 가족력, 근거리 작업, 키 등을 보정한 결과, 정상 체중군보다 고도 근시 위험률이 과체중군은 1.37배, 비만군은 3.77배 높았다. 성별에 따라 고도 근시 위험률 차이는 있었다. 남자 비만군에선 고도 근시의 위험이 2.84배 높아졌지만, 여자는 과체중군에서 4.23배, 비만군에서 5.04배 높아졌다.
이사미 교수는 “그동안 근시와 관련된 인자들에 관한 여러 연구가 있었지만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비만과의 관련성 연구는 매우 드물었고, 이번 연구에서 소아 청소년 비만이 고도 근시와 관련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특히 여아의 경우는 비만이 아니더라도 과체중에 해당하면 고도 근시 위험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력을 보호하고 근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아 청소년 시기부터 비만을 예방하는 등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전북대학교병원 안과 이행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SCIE 국제학술지 ‘PLOS O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세종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사미 교수 연구팀은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년) 안과 검진을 받은 5~18세 소아 청소년 1114명을 분석한 결과, 소아청소년기 비만과 고도 근시의 관련성이 높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비만 정도와 고도 근시 위험은 정비례했다.
연구팀은 소아 청소년의 나이와 성별에 따른 체질량지수가 5%(백분위 수) 미만은 저체중, 5% 이상~85 % 미만은 정상체중, 85% 이상~95% 미만은 과체중, 95% 이상은 비만으로 각각 정의했다. 근시는 굴절도수에 따라 –0.5D(디옵터) 이하는 근시, -0.5D 이하~-3.0D 초과는 경도 근시, -3.0D 이하~-6.0D 초과는 중등도 근시, -6.0D 이하는 고도 근시로 각각 분류했다.
근시 가족력, 근거리 작업, 키 등을 보정한 결과, 정상 체중군보다 고도 근시 위험률이 과체중군은 1.37배, 비만군은 3.77배 높았다. 성별에 따라 고도 근시 위험률 차이는 있었다. 남자 비만군에선 고도 근시의 위험이 2.84배 높아졌지만, 여자는 과체중군에서 4.23배, 비만군에서 5.04배 높아졌다.
이사미 교수는 “그동안 근시와 관련된 인자들에 관한 여러 연구가 있었지만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비만과의 관련성 연구는 매우 드물었고, 이번 연구에서 소아 청소년 비만이 고도 근시와 관련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특히 여아의 경우는 비만이 아니더라도 과체중에 해당하면 고도 근시 위험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력을 보호하고 근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아 청소년 시기부터 비만을 예방하는 등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전북대학교병원 안과 이행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SCIE 국제학술지 ‘PLOS ONE’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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