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 후 코로나 확진자, 3차 접종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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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2, 3차 백신 접종을 앞두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매우 많다. 가볍게 생각했던 오미크론에 호되게 당했던 감염자들은 추가 접종을 고민하지만, 추가 접종을 해도 되는지 알 수가 없다. 코로나 확진자의 예방접종 권고기준을 통해 추가 접종 가능 여부를 알아보자.

◇감염 이력 있어도 2차 접종까진 반드시 마쳐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확진 이력이 있더라도 1·2차 접종은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감염을 통한 면역과 더불어 기초접종(1·2차)을 완료하는 경우 더 높은 면역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 4차 접종은 본인 희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확진 이력이 있는 경우라도 접종대상군에 해당한다면, 3차 접종과 4차 접종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2차 접종 후 확진된 청장년층도 본인 희망 시 3차 접종이 가능하고, 3차 접종 후 확진된 고령층 또한 본인 희망 시 4차 접종이 가능하다.

단, 일반적인 18세 이상 60세 미만 성인은 4차 접종 대상자가 아니므로 불가능하다. 4차 접종이 가능한 18세 이상 60세 미만 성인은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면역저하자로 제한된다. 이 경우, 3차 접종 완료 4개월 이후 접종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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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이력 있어도 기초 접종은 마쳐야 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