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폭발할 때 ‘이것’ 먹으면 살 안 쪄

입력 2022.04.11 09:00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식욕’은 최대의 적이다. 식욕을 이기지 못하고 폭식을 하면 다이어트는 실패로 돌아가곤 만다. 따라서, 식욕을 참기 보다는 포만감을 높이는 건강한 음식으로 식욕을 이겨내야 한다. 식욕은 이겨내고 살은 안 찌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파인애플=파인애플은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파인애플에 함유된 효소 지방을 연소시키기 때문이다. 파인애플의 체중 감량 효과는 동물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또한, 파인애플은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아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과일은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를 덤으로 볼 수 있다.

▶계란=계란은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을 증가 시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또한, 계란은 근육 생성에도 효과적이다. 계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흰자에는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다. 흰자에는 단백질이 3.5g 들어 있는 반면, 지방은 거의 없기에 근육을 키우려면 흰자를 챙겨 먹는 게 좋다. 계란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로 분류되는데, 이는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다는 것을 뜻한다.

▶블랙베리=블랙베리는 다른 베리류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포만감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블랙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오이=오이는 한 개당 10칼로리 내외로 열량이 매우 낮다. 또한,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먹어도 살이 안 찐다. 위장 운동을 늘리고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어,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붙어 체내 흡수를 막는 작용도 한다.

▶딸기=딸기도 칼로리가 낮아 식욕이 폭발할 때 먹어도 괜찮다.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 피로 해소 그리고 감기 예방 효과도 뛰어나다. 딸기의 비타민C 함유량은 100g당 67mg으로 귤의 1.6배, 키위의 2.6배에 달한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몸속 유해물질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고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다른 달콤한 과일에 비해 당분이 적어 식사 후 인슐린 급증을 줄여줘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딸기는 생으로 싱싱하게 먹는 게 제일 좋다. 열을 가해 조리하거나 믹서에 갈아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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