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28만6294명… 이틀째 20만명대

입력 2022.04.06 09:41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에서 환자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8만6294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만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55만364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28명, 사망자는 37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8033명(치명률 0.1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8만627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만2430명, 부산 1만485명, 대구 1만2103명, 인천 1만4844명, 광주 9152명, 대전 9072명, 울산 6287명, 세종 2175명, 경기 7만6899명, 강원 1만12명, 충북 1만264명, 충남 1만3575명, 전북 1만482명, 전남 1만2386명, 경북 1만4769명, 경남 1만7178명, 제주 415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2명이다. 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6명은 지역별로 경북, 경남 각 4명, 충북 3명, 광주 2명, 인천, 경기, 전남 각 1명이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6명, 아메리카 4명, 중국 2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지역별 현황 표
사진=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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