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20만9169명… 열흘 만에 20만명대로

입력 2022.03.21 09:44
코로나 선별검사소 모습
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0만9169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20만명대로 다시 줄어든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58만281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30명, 사망자는 3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2757명(치명률 0.13%)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0만9131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5만6909명, 서울 4만1078명, 인천 1만2086명, 경남 1만1968명, 경북 9768명, 부산 8977명, 충남 8727명, 광주 8460명, 대전 8390명, 전북 7898명, 전남 6857명, 강원 6607명, 대구 6131명, 충북 5374명, 울산 4239명, 제주 3292명, 세종 238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8명이다. 2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6명은 지역별로 경북 8명, 강원 3명, 경남 2명, 광주, 충북, 전북 각 1명이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29명, 유럽  4명, 중국, 아메리카 각 2명, 오세아니아 1명 순으로 많았다.  ​

지역별 현황 표
사진=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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