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3월 8일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한‧영 생명과학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국 의약품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ZOOM을 통해 개최한다. 각 발표는 사전녹화 형식으로 구성해 한글 자막을 제공하며, 이후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연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해 국내 기업들과 소통한다.
웨비나에서는 영국 정부 관계자, 영국 바이오클러스터 핵심 기관 대표자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영국 생명과학 생태계 현황을 조명하고 한국 기업들의 시장진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안성 두(Jiansheng Du) 영국 국제통상부 부국장이 ‘영국의 바이오의약품 부문’에 대해 설명하고, 이바나 포파릭(Ivana Poparic) 메드시티 클러스터 개발책임자가 ‘메드시티와 생명과학 생태계’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카시아 애버럴(Kasia Averall) 세포 및 유전자치료 캐터펄트 책임자가 ‘세포 및 유전자치료 캐터펄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영국 생명과학 산업 현황 및 산업 진흥 기관을 국내에 알리고, 보다 많은 국내 기업들의 영국 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영국의 우수한 대학, 연구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전략적으로 협업하기 위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giswp 영국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420억달러(약 50조원)으로 추산된다. 세계적 수준의 대학과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를 통해 축적된 임상 역량과 바이오클러스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정부 차원에서 새로운 생명과학 비전을 발표하는 등 정책지원을 집중하고 있어 향후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