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잇숏] 입술 각질도 질환이었다?

입력 2022.01.05 18:00

 

입술이 건조해지면서 각질과 껍질이 일어나면, 뜯으시는 분들 계시죠? 

건조해서 일어나는 현상이겠지 하셨겠지만 `탈락성 입술염`이라는 질환일 수 있습니다. 다른 질환과는 다르게  피부색이 변하거나 고름이 생기지 않아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년간 지속되면 따갑고 화끈거리는 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보통 아랫입술 가운데에서 시작해 입술 전체로 퍼지는데요. 주로 침을 바르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생기고,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건선과 같은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서 나타납니다. 

침을 바르지 말아야 하고, 올바른 각질 제거와 보습이 필요합니다. 세안 후 각질이 불어난 상태에서 면봉으로 살살 문질러준 뒤 입술보호제나 바셀린으로 보습을 해주세요.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 특히 다른 피부질환으로 탈락성 입술염이 생긴 거라면 전문의 상담 후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 된다고 하니 방치하지 마시고, 꼭!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잇숏] 입술 각질도 질환이었다?
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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