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헬시 플레저'를 위한 앱을 소개합니다

달리는 사람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다양한 앱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건강한 삶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건강한 식단관리와 함께 실내 운동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통해 즐겁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요소로 주목받는다.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즐거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앱을 소개한다.

◇자전거 라이딩 좋아하세요? 스트라바(Strava)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자전거 라이딩 기록 어플이다. 자전거 코스들을 수백 미터~수십 킬로미터의 구간으로 쪼개서 같은 시간에 달리지 않았던 사람들과도 기록을 비교하고 경쟁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 자전거 이외에도 달리기, 사이클, 등산, 테니스 등 많은 운동을 하는 유저들을 모아, 서로의 운동 기록을 보면서 시합 등을 하게 해 운동에 흥미를 갖게 한다.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챌린저스(Challengers)

본인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을 주는 앱이다. 지난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66만 건에 달하며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1만보 걷기 챌린지,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하기, 하루에 긍정적인 말 20회 하기 등 육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러닝이 취미라면? 런데이(Runday)

혼자 달릴 때 누군가 “자, 이제 절반 달렸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며 응원을 해준다면? 힘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 앱 '런데이'는 달리기하는 이들에게 응원 음성으로 힘을 북돋아 주고, 난이도와 컨디션별 달리기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트레이닝 서비스다. 운동 기록을 SNS에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이들의 기록과 순위도 보며 응원을 할 수 있어서, '혼자 뛰더라도 혼자가 아닌 달리기'의 경험을 제공한다.

◇전문가가 자세를 봐주는 홈트, 하우핏(Howfit)

하우핏은 전문 트레이너가 제공하는 운동 콘텐츠에 AI 동작 인식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혼자서도 정확한 자세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화면에 나온 운동 자세를 정확하게 따라 할 때마다, 다양한 사운드와 애니메이션 이펙트가 적용돼 운동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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