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 없이 사용하는 화이자 코로나 백신 허가심사 돌입

입력 2021.12.01 10:00

화이자 백신
희석 없이 사용 가능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국내 허가심사가 시작됐다.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0일 한국화이자가 희석 없이 사용하는 코로나19 백신인 ‘코미나티주0.1㎎/㎖’의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함에 따라 허가심사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코미나티주0.1㎎/㎖ 백신은 기존에 허가된 화이자 백신 ‘코미나티주’와 유효성분은 같으나 사용 방법상 따로 희석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이 품목은 기존 코미나티주의 뚜껑이 보라색인 것과 달리 회색이라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작다. 1회 투여량은 30㎍으로 기존 허가 백신과 동일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미나티주0.1㎎/㎖ 백신은 지난달 3일 유럽에서 허가, 19일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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