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콩이 단백질 대표식품이라는 건 '오해'

입력 2021.11.12 16:14 | 수정 2021.11.12 16:14

  식물성 단백질 하면 떠오르는 식품 바로 '콩'입니다. 그런데 일부 콩에는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더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농촌진흥청 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팥에는 탄수화물이 68.4%, 단백질이 19.3% 들어 있고, 녹두에는 탄수화물 62%, 단백질 22.3%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약해서 현미·흑미 등 거친 잡곡밥을 못 먹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땅콩에는 지방이 49.1%가 들어있는데 땅콩에 든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단백질은 노란 콩, 검정콩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데요. 특히 노란 콩은 밥에 넣어 먹으면 단백질의 질이 더 좋아진다고 하니 몸에 필요한 성분을 맞춰 건강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건강잇숏] 콩이 단백질 대표식품이라는 건 '오해'
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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