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화이자 백신 3000만 회분을 추가 구매하는 계약을 5일 화이자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확정 3000만 회분 외에도 옵션 3000만 회분이 확보돼 국내에서 백신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신속한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계약은 정부가 2022년 전 국민 추가접종이 가능한 백신 물량을 선제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확보한 화이자 백신은 2022년 1분기부터 차례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옵션으로 명시한 6000만 회분은 앞으로 예방접종 일정과 대상, 필요량을 자세히 검토해 필요하면 추가 구매 등을 추진한다.
한편, 화이자 백신은 현재까지 4732만 회분이 도입되어 예방접종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