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지선 교수, ‘일성연구학술상’ 수상

'실내 반려동물이 소아 천식 및 기도 염증에 미치는 영향' 연구계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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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지선 교수/중앙대병원 제공

중앙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윤지선 교수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일성연구학술상(Ilsung Research Award)’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지선 교수는 이번 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실내 반려동물의 노출 및 항원 감작이 소아 천식·기도 염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연구계획이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최근 국내 1인 가구 증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해 가정 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가 약 30%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따른 실내 반려동물의 보유·노출이 소아 천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설명 가능한 관련 기전으로 기도 마이크로바이옴의 상이함을 증명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 교수는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늘어나는 우리나라에서 알레르기질환과 반려동물 보유와의 관계를 밝혀 국가 정책·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