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3Q 매출 4507억… 분기 최고 실적 또 갈아치워

입력 2021.10.26 16:58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4507억원, 영업이익 16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 매출 4122억원, 영업이익 1668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분기 최고 실적을 또 한 번 경신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123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1조1648억원)을 한 분기 앞당겨 달성했다. 올해 누적 영업이익(4085억원) 또한 이미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2928억원)을 1157억원가량 넘어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신규 제품 수주 성과에 따른 3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761억원(64%) 확대됐다”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함께 1109억원(19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생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4공장 조기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위탁생산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누적 수주 금액 71억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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