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봉사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이사장 임호준)가 8월 19일 인도 마히마 재단을 통해 마하라슈트라 주정부에게 산소발생기 2대를 기증했다. 기증한 산소발생기는 마하라슈트라 주정부가 운영하는 병원에 설치되어 중증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산소발생기는 실내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산소를 고농축해 공급하는 의료기기로, 중증 호흡기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필수적이다.
마히마 재단은 인도 마하라슈트 지역 빈민가를 중심으로 선교, 교육, 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마히마 재단의 원정하 선교사(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는 “인도에서는 의료용 산소가 부족해서 사망하는 코로나19 환자가 많다”며 “기증된 산소발생기는 코로나19로 위협받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