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소화불량 환자, 어떤 물 마시면 좋을까?

입력 2021.08.18 17:21

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산소가 많이 들어 있는 물을 마시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물은 수분 보충부터 신진대사 촉진, 노폐물 배출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효능만큼이나 물은 종류도 다양하다. 상황에 따라 마시면 좋은 물을 알아보자.

만성 소화불량엔 ‘탄산수’
만성 소화불량을 앓고 있다면 중탄산염이 함유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중탄산염은 위에서 산성화된 음식을 중화해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다. 일반 탄산수를 마셔도 좋다. 탄산수의 탄산은 몸속의 가스를 트림으로 배출해 뱃속에 가스가 차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피부 탄력 유지하고 싶다면 ‘산소수’
나이가 들면 혈관으로 운반되는 산소량이 줄면서 피부 노화가 발생한다. 이럴 땐 다량의 산소가 포함된 산소수를 마시는 게 좋다. 물을 통해 산소를 흡수하면, 호흡할 때보다 체내 산소 흡수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속 노폐물이 제거돼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운동 후 체력 보충엔 ‘칼슘·마그네슘·나트륨 많은 물’
운동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을 소모했다면 칼슘·마그네슘·나트륨 함량이 많은 물을 마셔보자. 칼슘·마그네슘·나트륨은 빠르게 갈증을 해결하고 체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임신 또는 모유 수유 중이라면 ‘알칼리수’
태아는 산모로부터 영양분의 대부분을 알칼리 미네랄로 공급받는다. 이 과정에서 산모는 미네랄을 뺏겨 몸이 급격히 산성화된다. 알칼리성 물을 섭취하면, 산성화된 몸을 다시 중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참고서적=⟪물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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