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나이 들면 '왜' 아침잠 없어질까?

입력 2021.08.17 10:07

 

“나이 들었나 봐. 새벽같이 일어났잖아”라고 말할 때 있으시죠? 나이가 들수록 아침 잠이 없어지는 느낌같은 느낌,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뇌도 함께 노화되는데요,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뇌의 시상하부 기능이 떨어지며 수면-각성 주기가 깨집니다.

이 때 수면-각성 주기가 2~3시간 앞 당겨집니다. 시상하부가 이른 시간부터 심부 체온을 떨어트려 ‘저녁잠’에 들게 만들고, 또 이른 새벽부터 정상체온으로 만들어 잠에서 깨게 만듭니다.

또, 깊은 수면 상태인 '서파 수면'도 짧게 지속된다고 합니다. 청년기엔  서파 수면이 전체 수면의 20%를 차지하는데, 중년에는 3%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또 여러 가지 퇴행성 질환들로 인한 통증 그리고 전립선질환, 과민성 방광 등으로 인한 야간뇨, 빈뇨의 현상이 숙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잠이 보약이다. 라는 말이 있죠? 건강관리하고 줄어드는 수면시간 지켜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잇숏] 나이 들면 '왜' 아침잠 없어질까?
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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