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명의 노우철 교수, 건대 병원에서 진료 시작

입력 2021.08.17 10:01

건국대병원 외과 노우철 교수
건국대병원 외과 노우철 교수/사진=건국대병원

국내 유방암 최고 명의로 인정받는 노우철 교수(前 원자력병원장)가 오는 9월 1일부터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노우철 교수는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글로벌유방암컨퍼런스를 아시아 대표 암학회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는 세계유방암학회 대회장을 맡으며 우수한 유방암 치료법을 전파하고 전 세계 유명 유방암 석학들과 교류하고 있다.

노우철 교수는 원자력병원에 재직하며 5,000례 이상의 유방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2009년부터는 9년간 국내 3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다기관 임상연구의 책임자를 맡아 폐경 전 유방암 환자의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2020년 김진복 암 연구상을 수상했다. 최근까지 난치성 유방암에 대한 진단법 개발 연구 등에 매진하며 유방암의 모든 방면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노우철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수료했다. 청와대 의무실 외과 군의관, 이화대학병원 외과 전임의를 거쳐 1996년부터 원자력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원자력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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