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스트레스받으면 왜 '입 냄새' 심해질까?

입력 2021.08.11 17:24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입 냄새가 심해질까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근육이 긴장되는 등의 신체 변화가 나타납니다. 반면에 부교감신경 활동은 줄어들어 침 분비량이 줄어들죠. 침은 입속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데, 침이 줄면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잘 자라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 냄새가 심한 이유도 자는 중에 침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입 냄새를 극복하려면 운동,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입이 마르지 않도록 평소 적당량의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양치할 때 이 사이사이를 깨끗이 닦고 혀까지 닦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도 입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뜻밖의 질환이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기질환, 폐질환, 당뇨병도 입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잘 물리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잇숏] 스트레스받으면 왜 '입 냄새' 심해질까?
헬스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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