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건선은 피부에 국한되지 않고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질환이다. 건선 환자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 당뇨,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 발병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1.5~2.5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동반질환으로 꼽히는 건선관절염은 10명 중 3명꼴로 관찰된다. 주로 손발가락 관절에 붓기와 통증이 나타나지만 무릎이나 척추 같은 큰 관절에 발생하기도 한다.
건선관절염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영구적인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전신질환 건선, 꼭 알아야 할 것에 대해 부산대병원 피부과 김병수 교수에게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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