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많이 흘리면 정말 다이어트에 좋을까요?
답은 아니옵니다.
체온이 높아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배출합니다. 이때 몸 속에 있는 노폐물도 딸려 나오는데요.
‘노폐물이 몸에서 빠져나가니까 다이어트가 되겠지…’ 기대하지만, 땀을 통해 나가는 노폐물의 양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더운 날 야외에서 운동하면 혈액이 땀을 배출하기 위해 피부로 가며,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적어집니다.
근육이 혈액을 통해 받는 산소와 에너지양이 적어질 수밖에 없죠.
이 때문에 근수축이 줄어들고, 피로 물질인 젖산이 축적돼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수분이 빠져서 생기는 현상일 뿐 체내 지방이 연소한 결과는 아닙니다.
따라서 다이어트와 근성장을 위한 운동은 땀을 내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시원한 곳에서 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