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기피제, 지사제... 여름철 대표 의약품 올바른 사용법
실생활에서 우리는
다양한 의약품들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특히, 무더운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환경,
각종 질병 발생률이 높고, 벌레물림 때문에
의약품을 많이 씁니다. 만약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어 사용 시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여름철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같이 알아볼까요?
모기 기피제 사용법 & 주의점
①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 부위나
옷 위에 엷게 바르거나 뿌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활동을 마친 후에, 도포된 부위를
물로 깨끗이 씻어냅니다.
② 기피제를 뿌린 옷은 바로 세탁하고
눈과 입 주위, 상처나 염증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모기 기피 효과가 있다고
인정한 성분은 ‘디에틸톨루아미드(DEET)’,
‘파라멘탄-3,8-디올(PMD)’,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IR3535)’
4가지는 모두 6개월 미만 아기에게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특히, DEET 성분은 만 6개월~2세 미만은
1일 1회, 만 2~12세 미만은
1일 1~3회 소량 사용해야 합니다.
연고 사용법 & 주의점
여름에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병 등이 잘 생깁니다.
세균에 의한 피부 감염증에 사용 되는 연고는
무피로신, 퓨시드산, 바시트라신, 폴리믹신비,
네오마이신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부에 넓게 사용하면 전신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설명서에 따라 정해진 부위에
적당량만 발라야 합니다.
또한, 치료에 필요한 최소기간만
사용해야 합니다.
지사제 사용법 & 주의점
여름철엔 설사를 유발하는 감염병이 많이 생깁니다.
만약 설사증상이 있다면 무턱대고 지사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는 게 안전합니다!
병원 방문 없이 지사제를 먹었다가
오히려 병균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해해
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약 사용법 & 주의점!
두 종류 이상의 점안액을 사용한다면
투약 간격을 충분히 두고 사용합니다.
보존제가 없는 1회용 점안제는
개봉 후 즉시 사용하고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염증이나 세균 감염이 생긴 결막염은
반드시 항균점안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만약 투약 후 두드러기, 호흡곤란 발진,
자극감 등이 발생하면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제모제를 사용할 때 TIP
① 제모제의 주요성분인 티오글리콜산은
알레르기, 발진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전 작은 부위에 피부 패치테스트를
실시해 부작용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몸의 호르몬 분비 변화가 심한 임신,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제모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중일 때도 몸의 호르몬
분비 변화가 일어날 수 있어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을 권합니다.
③ 제품을 고를 때는 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 표시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름철 흔히 쓰는 의약품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드시 지침 사항을 확인해
안전하게 사용하고
여름철 건강을 지키세요!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