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강남구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에서 지난 15일 전립선결찰술에 대한 국제화상회의가 개최됐다.
한국 대표로 스탠탑비뇨의학과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 김도리 원장, 윤장호 원장, 정재현 원장, 신승제 원장이 참석했다. 호주 대표로는 울릉공대학병원(The Wollongong Hospital)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 Peter Chin교수가 참석했다.
본 국제 컨퍼런스 개최 계기는 전립선결찰술 유로리프트 시술에 대해 한국과 호주 간 의학 교류를 통해 환자에게 더 발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립선결찰술은 지난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해외에서는 전립선 수술을 대체할 정도로 보편화됐다. 국내에서도 역행성 사정 등 성기능장애 부작용이 보고된 사례가 없어 고령의 환자도 큰 부담 없이 선택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이다. 전립선결찰술은 즉각적인 치료 효과와 빠른 회복을 나타내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 이를 발 빠르게 도입한 김도리 원장은 2018~2021년 유로리프트 시술 600건 케이스를 달성, 기기 제조사로부터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김도리 원장은 "정기적인 오프라인 국제 의학 교류를 이어오다가 팬데믹 시대를 맞아 국제화상회의를 추진했다"며 "양국 간의 질 높은 의학 교류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져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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